Guidebook for Andong-si(Hahoe Village Area)

상연 Sangyoun
Guidebook for Andong-si(Hahoe Village Area)

가장 한국적인 안동의 전통마을

하회마을과 가일마을은 전통적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안동하회마을(중요민속자료 제122호)은 풍산류씨가 600여 년간 대대로 살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동성마을이며, 와가(瓦家:기와집)와 초가(草家)가 오랜 역사 속에서도 잘 보존 된 곳이다. 특히 조선시대 대 유학자인 겸암 류운룡과 임진왜란 때 영의정을 지낸 서애 류성룡 형제가 태어난 곳으로도 유명하다. 마을 이름을 하회(河回)라 한 것은 낙동강이 ‘S'자 모양으로 마을을 감싸 안고 흐르는 데서 유래되었다.
16 ντόπιοι το προτείνουν
Hahoe Folk Village
16 ντόπιοι το προτείνουν
안동하회마을(중요민속자료 제122호)은 풍산류씨가 600여 년간 대대로 살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동성마을이며, 와가(瓦家:기와집)와 초가(草家)가 오랜 역사 속에서도 잘 보존 된 곳이다. 특히 조선시대 대 유학자인 겸암 류운룡과 임진왜란 때 영의정을 지낸 서애 류성룡 형제가 태어난 곳으로도 유명하다. 마을 이름을 하회(河回)라 한 것은 낙동강이 ‘S'자 모양으로 마을을 감싸 안고 흐르는 데서 유래되었다.
가일마을은 고려 개국공신인 권행(權幸)의 후손 가운데 한 갈래인 안동권씨 복야공파가 일가를 이루어 500여 년간 살아온 곳으로 세종 때 정랑(正郞)을 지낸 권항(權恒, 1403~1461)이 이곳의 부호인 유서의 사위가 되어 재산과 토지를 물려받아 정착함으로써 동성마을을 이루게 되었다. 가일마을의 또 다른 특성은 소위 ‘가일권씨’라 불릴 정도로 안동권씨 가운데서도 독특한 정체성을 유지해 온 동성마을이라는 점이다. 가일마을은 풍산읍에서 하회마을로 가는 방면으로 2.5km정도 가면 도로 우측에 위치해 있다. 별도의 이용요금이나 이용시간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언제든지 마을을 둘러 볼 수 있다. 전통마을의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 중 하나인 이곳은 안동권씨 가일종중의 종가인 병곡종택을 비롯하여 수곡고택, 남천고택 등의 고가옥들이 있다. 가일마을은 일제강점기 때 사회주의 독립운동가들이 많이 태어난 곳이다. 마을에서 배출한 인물로는 일제강점기에 대한광복회 등에서 활약한 권준희, 고려공산청년회 등에서 활약한 권오설, 6·10만세운동 등에 참여한 권오상 등이 있다.
가일마을
가일마을은 고려 개국공신인 권행(權幸)의 후손 가운데 한 갈래인 안동권씨 복야공파가 일가를 이루어 500여 년간 살아온 곳으로 세종 때 정랑(正郞)을 지낸 권항(權恒, 1403~1461)이 이곳의 부호인 유서의 사위가 되어 재산과 토지를 물려받아 정착함으로써 동성마을을 이루게 되었다. 가일마을의 또 다른 특성은 소위 ‘가일권씨’라 불릴 정도로 안동권씨 가운데서도 독특한 정체성을 유지해 온 동성마을이라는 점이다. 가일마을은 풍산읍에서 하회마을로 가는 방면으로 2.5km정도 가면 도로 우측에 위치해 있다. 별도의 이용요금이나 이용시간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언제든지 마을을 둘러 볼 수 있다. 전통마을의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 중 하나인 이곳은 안동권씨 가일종중의 종가인 병곡종택을 비롯하여 수곡고택, 남천고택 등의 고가옥들이 있다. 가일마을은 일제강점기 때 사회주의 독립운동가들이 많이 태어난 곳이다. 마을에서 배출한 인물로는 일제강점기에 대한광복회 등에서 활약한 권준희, 고려공산청년회 등에서 활약한 권오설, 6·10만세운동 등에 참여한 권오상 등이 있다.

학문을 닦고 제사를 지내던 서원

병풍같이 둘러쳐진 산, 낙동강 물줄기 바라보며 인격을 수양하고 학문을 연마하는 곳.
병산서원은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유교적 건축물로서, 류성룡과 그의 셋째아들 류진을 배향한 서원이다. 병산서원의 전신은 풍산현에 있던 풍악서당으로, 고려말부터 사림들의 학문의 전당으로 1614년 서애 류성룡 선생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존덕사를 창건하여 위패를 봉안했다. 1868년 대원군 서원 철폐령이 내려졌을 때 그 대상에서 제외된 전국 47개, 안동 2개소 중 한 곳이다. 3월과 9월 초정일(初亭日)에 향사하고 있다.
6 ντόπιοι το προτείνουν
Ακαδημία Κονφουκιανικών Σπουδών Πιονγκσάνσεοουον
386 Byeongsan-gil
6 ντόπιοι το προτείνουν
병산서원은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유교적 건축물로서, 류성룡과 그의 셋째아들 류진을 배향한 서원이다. 병산서원의 전신은 풍산현에 있던 풍악서당으로, 고려말부터 사림들의 학문의 전당으로 1614년 서애 류성룡 선생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존덕사를 창건하여 위패를 봉안했다. 1868년 대원군 서원 철폐령이 내려졌을 때 그 대상에서 제외된 전국 47개, 안동 2개소 중 한 곳이다. 3월과 9월 초정일(初亭日)에 향사하고 있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을 만나는 곳

하회마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높이 64m의 절벽
부용대는 태백산맥의 맨 끝부분에 해당하며 정상에서 안동 하회마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높이 64m의 절벽이다. 부용대라는 이름은 중국 고사에서 따온 것으로 부용은 연꽃을 뜻한다. 하회마을이 들어선 모습이 연꽃 같다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하회마을을 가장 잘 바라볼 수 있는 곳이라 부용대라 부른다. 처음에는 ‘하회 북쪽에 있는 언덕’이란 뜻에서 ‘북애’라 불렸다. 아래로 낙동강이 굽이쳐 흐르는 곳에 옥연정사, 겸암정사, 화천서원이 자리하고 있다.
7 ντόπιοι το προτείνουν
Παρατηρητήριο Buyongdae
7 ντόπιοι το προτείνουν
부용대는 태백산맥의 맨 끝부분에 해당하며 정상에서 안동 하회마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높이 64m의 절벽이다. 부용대라는 이름은 중국 고사에서 따온 것으로 부용은 연꽃을 뜻한다. 하회마을이 들어선 모습이 연꽃 같다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하회마을을 가장 잘 바라볼 수 있는 곳이라 부용대라 부른다. 처음에는 ‘하회 북쪽에 있는 언덕’이란 뜻에서 ‘북애’라 불렸다. 아래로 낙동강이 굽이쳐 흐르는 곳에 옥연정사, 겸암정사, 화천서원이 자리하고 있다.
물좋고 정자좋은 곳인 선몽대는 호명면 백송리 내성천 강언덕에 있는 정자다. 정자 앞에는 내성천이 흐르고 정자 뒤에는 우암산이 정자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Seonmongdae
물좋고 정자좋은 곳인 선몽대는 호명면 백송리 내성천 강언덕에 있는 정자다. 정자 앞에는 내성천이 흐르고 정자 뒤에는 우암산이 정자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경상북도 행정의 중심지 경북도청 신청사

새로운 역사 여는 경상북도 신청사
경북도청 신청사는 건축학을 전공한 ‘탈렙 리파이’ 유엔세계관광기구 사무총장으로부터 ‘That’s Korea!(저것이 한국이다)’라는 극찬을 받는 등 전통과 현대를 절묘하게 조화시킨 공공청사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경북도청
경북도청 신청사는 건축학을 전공한 ‘탈렙 리파이’ 유엔세계관광기구 사무총장으로부터 ‘That’s Korea!(저것이 한국이다)’라는 극찬을 받는 등 전통과 현대를 절묘하게 조화시킨 공공청사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